LG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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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엔솔 부회장 물러날 듯
LG그룹이 22일부터 사흘간 연말 임원 인사를 한다. 세 명의 부회장 중 한 명인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의 용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산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은 22일부터 24일까지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확정한다. 주...
2023.11.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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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 젊어진 10대그룹 사장단…위기 대응 '전략통' 약진
지난주 롯데를 끝으로 올해 10대 그룹(금융그룹 제외) 사장단 인사가 마무리됐다. 주요 그룹들은 간판급 최고경영진을 대부분 유임시키며 ‘안정’에 방점을 찍었다. 경기 둔화, 소비 침체 등으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
2022.12.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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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경계현 투톱 유지…'JY 측근' 김원경·김홍경, 사장 승진 유력
지난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취임하면서 삼성 안팎에선 “올해 사장단 인사 폭이 예년보다 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 회장의 첫 번째 인사인 만큼 큰 폭의 세대교체를 통해 조직에 자신의 색깔을 입힐 것이란 관측이었다. 하지만 주요 기업이...
2022.11.2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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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첫 여성 CEO 발탁…차석용 '18년 매직' 마침표
LG그룹 핵심 계열사에서 최초로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했다. 신규 임원의 90% 이상이 1970년 이후 태어난 젊은 인재였다. 내년 취임 5주년을 맞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속 성장을 위해 새로운 얼굴을 전면에 배치하고 미래 준비를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온...
2022.11.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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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젊어진 LG…'미래'에 방점 찍은 구광모
“5년, 10년 뒤 LG의 미래를 설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낼 인재를 발탁했다.”‘2023년 정기 임원 인사’에 대한 LG그룹의 설명이다. 당장의 위기 극복만 염두에 둔 ‘안정형 인사’에 그치지 ...
2022.11.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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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분리 준비, 젊은피 대거발탁…구광모 '뉴LG' 본격시동 [종합]
올해 취임 3년차에 접어든 구광모 LG 회장(사진)이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아울러 계열 분리를 염두에 둔 소지주사 설립 추진 등 '뉴 LG' 체제를 향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LG그룹은 25~26일 계열사별...
2020.11.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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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LG의 인사 묘수…'장수' 안 바꾸고 '젊은 참모' 대거 발탁
“전쟁 중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 LG그룹이 26일 발표한 ‘2021년 임원 인사’의 특징을 표현한 말이다. 인사 뚜껑이 열리기 전까진 LG 안팎에서는 ‘구광모 회장이 세대교체 인사를 본격 단행할 것’이...
2020.11.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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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LG 인사…'36년 LG맨' 하현회 용퇴
25일 LG디스플레이와 LG유플러스 이사회를 시작으로 LG그룹 정기인사의 막이 올랐다. 지주회사인 (주)LG를 거쳐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온 하현회 부회장은 36년 만에 LG그룹을 떠나게 됐다. 최고경영진을 제외한 임원급에선 물갈이가 상당폭 이뤄질 전망...
2020.11.2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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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역대급 승진 인사…134명 임원으로 발탁
LG가 그룹 컨트롤타워인 지주회사 (주)LG의 팀장급 임원을 전원 교체했다. 또 2004년 GS와 LS그룹을 떼어낸 이후 가장 많은 134명을 신규 임원(상무)으로 발탁하는 등 모두 185명을 승진시켰다. 40세 젊은 총수인 구광모 회장이 ‘젊은 피&rsqu...
2018.11.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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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부회장 5인 유임…지주사는 '전면 쇄신'
LG그룹이 전자, 디스플레이, 유플러스, 생활건강 등 핵심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 부회장들을 유임시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지주회사인 (주)LG의 팀장급 임원 상당수를 교체하는 등 그룹 컨트롤타워에 대해선 쇄신 인사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l...
2018.11.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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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한 5대 그룹 경영진 인사…"세대교체냐 조직안정이냐"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9일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을 시작으로 다음달 20일까지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순차적으로 만난다. 올해 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 계획을 조율하기 위해서다. 구 회장은 사업보고회에서 각 계열사가 제출한 성적표를 토대로 다음달 말 CEO ...
2018.10.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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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실적 LG그룹, CEO 대부분 유임… 승진자 65%가 이공계
LG그룹의 ‘2018년도 임원 인사’는 성과주의와 미래 준비로 요약된다. 우선 사상 최대 실적에 걸맞게 LG하우시스를 제외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전원 유임됐다. 전체 승진자는 154명으로 지난해보다 4명 늘었다. 특히 부사장 승진이...
2017.11.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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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임원 인사, 역대 최대 154명 승진
LG그룹이 154명에 이르는 사상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했다. LG그룹 지주사인 (주)LG의 하현회 사장(사진)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 아들인 구광모 (주)LG 상무는 승진 없이 LG전자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사업 분야에 전진 배치됐...
2017.11.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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